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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길교회 방역 방법 박경준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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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rveway.or.kr/bbs/bbsView/32/5747881

섬길교회는 

 

    절대 살균제를 뿌리는 방식으로

    방역하지 않습니다 

뿌리는 소독법은 오히려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이 있습니다.  

편하다는 이유로 연막이나 미스트를 

사용한 방역은 절대하지 않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생각이 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입니다.

소독하다가 폐 안으로 살균제가 들어가면

어쩌라고 연막이나 미스트를 쓰나요?

뿌려도 되는 안전한 살균제가 개발된 적이 있나요? 없습니다. 

뿌려도 되는 살균제라는 허위 광고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섬길교회는 바닥이나 손이 닿은 곳마다 락스를 희석한 물수건으로 

닦는 방식을 방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환기하면서 깨끗한 물수건으로 다시 락스 잔여물을 닦아냅니다

예배 전후 충분한 환기와 함께 이같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면 예배가 끝나면 10시간 사용하지 않습니다 


효율적인 방식보다는 정확한 방식으로 방역을 해야 합니다.

 

  https://youtu.be/B7ZKa7h3zwk 


 

     https://youtu.be/GFP917jIuMw 

 

 

 섬길교회는 

 

      절대 밀폐된 장소가 되지 않도록 

      예배 중 뿐만 아니라 24시간 창문을 

      열고 환기하고 있습니다. 

      섬길교회는 감사하게도 상가 2층에 

      있어서 창문을 열어 환기가 가능합니다. 

      예배 중 외부 소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창문을 열고 환기하고 있으며 에어컨을 

      가동해도 창문을 절대 닫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에어컨을 틀면 외부공기가 

      들어와 환기가 된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환기는 

      창문을 열거나 환풍구 외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밀폐된 공간은 바이러스의 온실이 

      될 수 있으며 이런 장소에 방역한

      상태에서 간염자가 들어오면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무균실로 변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NJjjlEHj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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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박경준 2020.6.12 00:57

    기모란 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는 "대부분 문을 닫아 놓고 에어컨을 켜는데 그렇게 하면 공기가 정체되고 건조해진다"며 "비말이 물기가 없어지면 훨씬 사이즈가 작아지고 공중에 떠서 전파가 빨라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기 교수는 "중국에서 논문이 나왔는데 식당 에어컨 쪽에 환자가 앉아 있었는데 공기 자체가 순환해서 다른 식탁의 환자 쪽으로 감염된다는 내용이었다"며 "에어컨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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