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3가지 종류의 생명나무를 주셨습니다.

가) 첫 번째 생명나무: 에덴 동산에 있는 생명나무 입니다. (창세기 2장 8-9절)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부터는 생명나무에 접근 못하도록 특별조치를 취했습니다. 

나) 두 번째 생명나무; 천국에 있는 생명나무 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2절)

      천국에 있는 생명나무는 달마다 12가지 실과를 맺고 특히 그 잎사귀는 만국을 소생케 하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그 잎사귀를 만지기만 하면 모든 병이 나아버리는 생명나무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땅에서는 처음 생명나무와 두 번째 생명나무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아쉬운    

      점입니다. 

다) 세 번째 생명나무; 십자가 생명나무 입니다. (베드로 전서2;24)

     즉 친히 달리신 나무 즉 십자가 생명나무로 죄에 대해서는 죽고 의에 대해서는 살게 하신 생명나무입니다.

라) 세번째 십자가 생명나무가 골수 불교 신자 장인을 회심하게 하였습니다.

     1) 동양철학에 빠져 불교에 심취하신 분입니다

         장인은 큰 집을 사서 조계종에 절로 등록하여 집에 불상을 모시다 놓고 매일 신도들을 위해 부처에게

         기도를 했습니다. 작명, 사주, 인생상담을 하기 위해서 전국에서 와서 줄서 기다렸습니다. 

      2) 위암에 걸려 불교식으로 죽음을 준비했습니다.

          풍수지리가 좋은 곳에 땅을 1000평정도 사서 무덤 주위에 돌에다 불심이라는 글자를 새기고 비석에도

          불교인 누구의 묘라고 미리 다 새기어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불교 골수분자인 경운대학교 임인환교수를

          양자로 삼고 유언장도 임교수에게 맡기었습니다. 불교식으로 사십구제까지 임교수가 드리라고 모든

          경비를 주면서 부탁을 해 놓았습니다.

       3) 막내 딸을 통해서 십자가 생명나무를 받아들이고 병원에서 회심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여의도 성모병원은 예수냄새가 나서 머리 아프다고 하면서 동국대 병원으로 옮겨 달라고 해서

           동국대 병원으로 옮기었습니다. 불심이 깊은 동국대 병원에 왔는데 꿈 속에 벌레들이 침대에 가득 있어서 

           자지도 못하고 시체냄새가 난다고 하면서 부처님께 서운하다고 하며 다시 포항병원으로 옮기었습니다.     

           질병이 심해지자 막내 딸인 저의 아내만은 예수 믿어도 오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하루 종일 아버지의 손을

           잡고 아버지가 눈치채지 못하게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맘속으로 기도하고 찬송 201장”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사했네” 불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장인이 

           너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 다 안다. 맘속으로 하지 말고 소리 내어 기도하고 찬송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찬송을 부르며 주님을 구주로 고백했습니다.

        4) 늦게 믿은 장인이 또 다른 불교 골수분자 임교수를 전도하고 천국 갔습니다.

           양자 임교수를 불러 달라고 불러주자 임교수와 내가 평생 믿었던 부처는 참 좋으신 분인데 한가지 하지

           못하는 것이 있어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생명구원을 주지 못해, 그래서 내가 기독교인이 되었으므로

           임교수 자네도 회심하라고 전도했습니다. 그후 임교수도 회심을 하여 신학교에 가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저의 장인이 비록 인생의 마지막 부문에서 구원을 받고 천국 갔지만 임교수라는 불교 골수분자가 십자가

           생명나무를 받아들이게 하고 임교수 아내와 딸, 아들 가족도 전도하고 가시었습니다. 

      세번째, 십자가 생명나무를 믿으면 큰 선물이 따라옵니다. 천국에 있는 만물을 소생시키는 생명나무를 저절로      

      공짜로 얻을 수 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