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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 (히브리서 12장9-10절) 섬길교회 창립7주년기념감사예배 실황 2026년1월11일 오전11시 | 박경준 목사 | 2026-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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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히브리서12:9-13절 개역개정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 섬길교회는 2019년 1월에 여의도 서울상가에서 창립되었습니다. 시작은 간단하게 과정은 천천히 생각은 넓게 하자는 마음으로 작은 예배당에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섬길교회는 오늘 새로운 7년의 시작 앞에 섰습니다. 2019년과 다르게 세상은 하루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섬길교회는 기다림의 태도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고난과 환란을 묵묵히 견디며 서두르지 않는 인내는 우리에게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질문를 던지면 AI처럼 직각 정답을 답를 내지 못하지만 함께 공감해주고, 기다려주고, 기도해주고, 서로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있다면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2. 2026년 섬길교회 표어는 “온전케하신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입니다. 세상은 모두 기술이 답이라고 합니다. 교회에서는 수단이 목적이 되면 안됩니다. 수단이 목적보다 앞서면 방향을 잃게 됩니다. 교회는 효율성과 성장을 목표로 삼으면 안되고 성도 개개인과 공동체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온전케 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으로써 2026년의 시간을 어떠한 태도로 살아갈 것인가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3. 징계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거룩함에 참여하게 하는 특권입니다.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10절)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시는 징계는 우리를 다시 새롭게 하는 힘이 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 되는 것이 징계입니다. 징계가 주는 유익은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치유 받을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느슨해지거나 무뎌졌다면 극전인 전환, 변화를 위해서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갖기 권면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의 죽음으로 생명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4. 하나님의 징계는 믿은 자에게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11절) 누가 징계를 즐거워하겠습니까? 즐거운 징계란 없습니다. 슬피 울면서 후회하며 보내는 것이 징계 받은 자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징계를 해석하는 우리의 태도는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우리에게 징계는 연단받아 온전케 되어 열매를 맺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땅 속 깊이 감추어진 보물을 발견하는 것과 같이 힘든 여정 속에서 삶의 풍성한 열매를 거두기 위한 준비 작업입니다. 5. 그리스도인들은 시련 앞에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최종 목표를 향하여 곧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12-13절)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라”는 것은 자신과 다른 성도들을 분발케 하여 인내로 사명을 감당케 하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섬길교회 성도 여러분, 힘차게 일어나 믿음 흔들리지 않고 2026년의 시간을 통해 온전케 하신 이인 예수를 바라 봅시다. 거룩의 유익을 주는 징계를 열매가 맺을 때까지 인내하여 곧은 길로 끝까지 완주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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