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안전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고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고가 나면 금전적 

   손실 뿐만 아니라 생명을 잃고 신뢰가 함께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안전을 위해 아무리

   노력하지만 사건, 사고는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발생할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했느냐가 중요합니다. 평소에 교육을 통하여 자세히 알아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2년에는 하나님의 계획을 자세히 성경을 통해 

   알아 가시길 바랍니다. 아는 것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2. 예수님의 탄생을 위해 쓰신 사람들은 저는 자였고, 쫓겨난 자 였고, 환난 받게 한 자였습니다. 

   우리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죄로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난 자들이었습니다. 이런 남은 

   자들을 불러 모아 잔칫집에 참여하게 하셨으며 강한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미 4:6-7) 하나님께서 이 남은

   백성들을 딸 시온이라고 하시면서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게 하여 메시아를 이 땅에 보내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 예수님께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그 이유는 미가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입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2절)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에서 나심으로 유다 족속에 관한 예언과 하나님과 다윗의 언약이 

   성취된 것입니다. 베들레헴은 연약함의 상징입니다. 베들레헴은 떡 집이라는 의미이며 

   에브라다는 열매를 맺음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죄와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겠지만 회개의 열매를 맺는 자들에게 베들레헴에서 나신 메시야에 의해 구원을 얻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4. 예수님은 다스릴 자로써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으신 분이십니다. 상고라는 뜻은 아주 

   오랜 옛날이라는 뜻인데 원어는 영원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근본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있으신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3절) 창조 때 인간에 

   주신 말씀인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복음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죄로 신음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것은 태초부터 있었던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5.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을 통하여 우리는 대적의 손에서 해방되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4절) 여호와의 능력과 위엄을 

   의지하시고 서신 예수님께서 자기의 양들을 돌보실 것이는 말씀입니다. 목자가 양떼에게 

   행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일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의 

   한 여관의 짐승의 우리 구유에 나신 이유는 지극히 낮은 자부터 높은 자들까지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가 세운 나라는 온 세상 땅끝까지 이르며 온 우주 만물까지도 

   다 담을 수 있는 크고 광대한 나라입니다. 그가 바로 온 세상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6. 2022년에는 좁은 길로 걸어가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걸어가지 않은 길을 걸어야 합니다. 

    여호와의 뜻을 알고 그의 계획을 깨닫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담대하게 일어나 걸어가시길

    소망합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면 우리는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