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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하게 하신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장 1-3절) 섬길교회 송구영신예배 실황 2025년12월31일 밤9시 박경준 목사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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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히브리서12:1-3절 개역개정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1. 결승선을 향하여 경주자처럼 끝까지 잘 달리는 2026년이 되길 바랍니다. 때로는 예기치 않은 고난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수록 믿음의 주이신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봅시다. 사랑하는 섬길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 기적을 바라보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26년 한 해의 끝까지 우리를 맞아 주실 주님을 바라보면서 달려갑시다. 

2. 오늘 본문에서 히브리서 저자는 믿음의 영웅들이 관중석에서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1절) ‘구름 같이 둘러싼’이라는 표현은 마치 큰 경기장에 둘러 앉은 수많은 관중들을 연상케 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경주할 것을 권면하면서 두가지 벗어 버려야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무거운 것입니다. 믿음의 경주함에 있어서 오래 견디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빨리 버려야 합니다. 특히 마음을 어둡게 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행위들을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두번째는 얽매이기 쉬운 죄입니다 죄는 우리를 앞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얽매이게 합니다. 욕심과 쾌락, 집착과 교만, 사치와 방탕 경주자들이 조심해야 할 죄입니다. 

3. 예수님께서 먼저 길을 걸어가셨고 완성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뒤를 따라 가는 자들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2절) 우리의 지도자이시고 모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바라보자’의 헬라어 단어는 ‘아포론테스’입니다. 이 뜻은 목표에 관심과 주의를 집중시켜 바라보자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이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을 우리를 위해 걸으셨습니다. 굴욕적인 죽음에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심으로 만민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이는 십자가의 승리가 영원하고 완전함을 의미합니다. 

4. 피곤하고 낙심하지 않기 위해서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3절) 예수님께서는 수치와 모욕을 당해도, 잔인한 채찍질과 십자가 형을 받으시면서도 끝까지 그들을 용서하셨습니다. 우리는 한 해를 살아가면서 그런 인내의 표본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것이 우리에게 인내가 되고 위로가 될 것입니다. 

5.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로마 제국에 의한 교회의 큰 박해가 시작된 상황이었습니다. 위기 속에 있는 섬길교회 성도님들이 계십니까? 위기일수록 더욱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예수님을 바라보고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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